취침 미루기가 의지 문제가 아닌 이유
밤 열두 시 반, 자야 하는 걸 알면서 폰을 놓지 못하는 밤이 있습니다. 이 행동에는 취침 미루기라는 이름이 따로 붙어 있습니다. 2014년 조사에서 참가자의 30퍼센트가 주중에 여섯 시간 이하로 잤고, 대학생 119명의 실제 수면을 반지로 잰 2025년 연구에서 취침 시각을 계획한 날은 넷 중 하루뿐이었습니다. 계획을 적어 둔 날은 그렇지 않은 날보다 11.8분 일찍 눕고 11.9분 더 잤습니다. 오늘 저녁 일곱 시, 몇 시에 눕겠다는 한 줄부터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