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 만나면 피곤해지는 시각은 만나는 동안이 아니었다
사람 만나면 피곤하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. 오스트리아 연구진이 80명을 2주 동안 따라가며 하루 여러 번 상태를 묻고, 블루투스로 곁에 사람이 있었는지를 12만 번 넘게 셌습니다. 활력은 곧바로 올라갔고 피로는 서너 시간째에 정점에 닿았습니다. 게다가 활력이 남아 있는 시간이 피로가 남아 있는 시간보다 길었습니다. 옥시토신으로 설명하기에는 사람 몸에서 그 값을 재는 방법 자체가 아직 불안정했습니다. 오늘은 만난 시각을 적어 두고 서너 시간째를 비워 두십시오.